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런 크레스웰 (문단 편집) ==== [[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/2022-23 시즌|2022/23 시즌]] ==== 이번 시즌에도 우선 주전으로 뛰면서 시즌을 시작했다. 그러나 전보다 확연히 떨어진 폼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. 신체적으로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고, 새로운 측면 수비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팀은 [[에메르송 팔미에리]]를 영입했다. 그래도 종종 클래스를 보여주는 경기도 있었다. [[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]] 조별리그 2차전 [[실케보르 IF]]전에서 좋은 코너킥으로 [[크레이그 도슨]]의 추가골을 도우면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. 시즌 초 웨스트햄이 부진할 당시에는 본인도 상당히 불안한 폼을 보여줬지만, 9라운드 [[울버햄튼 원더러스]]전을 기점으로 팀의 퍼포먼스가 좋아지면서 크레스웰의 활약도 개선됐다. 풀백으로도 나오고 에메르송이 출전할 때는 센터백으로 들어가는 등 여러 위치에서 무난하게 활약했다. 그러나 14라운드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전 패배 이후 팀이 무너져 연패를 보이기 시작하자 시즌 초처럼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. 특히 17라운드 [[아스날 FC]]전에 [[부카요 사카]]에게 농락당하면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. 그 결과 한동안 에메르송에게 밀려 주전 자리를 반납했다. 후반기에는 거의 대부분을 후보로 밀려서 보냈고,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등 컵대회에서나 출전 기회를 얻는 상황이었다. 그러다가 4월로 넘어와 30라운드 [[풀럼 FC]]전을 통해 리그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. 직전 경기에서 뉴캐슬에게 5 : 1로 패배하면서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고, 크레스웰의 투입은 제법 효과를 거두면서 승리를 따냈다. 풀럼전을 기점으로 다시 선발 멤버로 자리잡았다. 31라운드 아스날전에는 기회창출 3개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 1위 아스날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. 그리고 32라운드 [[AFC 본머스]]전에는 코너킥으로 [[미카일 안토니오]]의 득점을 도왔다. 35라운드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]]와의 경기에서도 노련한 수비를 보여주며 1-0 승리의 큰 도움이 됐다. 경쟁자인 에메르송도 수비 면에선 많이 불안한 상황이었고, 크레스웰이 신체 능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노련한 플레이를 지닌 선수인지라 기용할만한 가치를 보여줬다. 여름 이적시장에서 [[울버햄튼 원더러스 FC]]와 링크가 떴다. 다만 팬들의 민심은 별로 좋지 않은 편. 예상 이적료는 £2M. 8월 10일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울버햄튼 이적이 근접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